필리핀 보홀 헤난리조트 부근
Trip advisor 맛집!
Garlic n' Lemon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당

일단 도착하자마자
필리핀의 상징 산미구엘,,, 크흠 ^0^
더운 날씨에는 맥주가 최고예요!

직원은 한 4명정도인데 굉장히 가족같은 분위기고요
세련된 느낌이라기보다는
필리핀 가정집에서 식사를 대접받는 듯한.
의자도 약간 불편하고요 ^^; (하지만 정감가서 저는 좋았어요)

일단 에피타이저로
새우 튀김과 내 사랑 망고주스를 먹어줍니다.
그리고 메인 메뉴를
하~~~염 없이 기다려줍니다..
여기는 음식 나오는대로 갖다주는게 아니라
한테이블 음식 다 주고 / / 그 다음테이블 음식 다 주고
이런 독특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더라고요 ㅠㅠ
메인 메뉴 나오는데 5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^_^
뱃가죽이 등가죽에 달라붙는 줄


짠 귀하신 몸! 메인 메뉴들~
위에 사진 레드커리가 정말 정말 대박입니다.
과장 약간 보태서 제가 먹은 커리 중에 최고였어요.
시장이 반찬이었을까? ^^;
고소하면서도 매콤하면서도 감칠맛나는..
밥하나를 뚝딱 비웠네요.
밑에는 치킨 파스타였는데요.
면이 약간 독특해서 기억에 남고 약간 짰어요!
그래 보이죠?^^;
정신없이 헤치우고 나오자
음식맛은 괜찮냐고 물어보는 친절한 직원들.
세월아~네월아~ 지나치게 늦게 나온 점 빼고는
대부분 만족스러웠던!
특히 커리가 최고였던!
보홀 맛집이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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